일단은 여유의 끝
2018_09_03
[ 앤트러사이트 연희 ]
내일부터 다시 출근을 해야하므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영화 두 편 ; 목격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를 연달아 보고 앤트러사이트 연희로 향했다
버스타고 가던 퇴근 길에 어느순간 생겨서
저긴 어디지 - 꼭 가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앤트러사이트
일단 출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어둑어둑 한데
길만 잘 따라 들어가면 2층으로 갈 수 있다
반전(?)은 1층에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입구를 못 찾아서 헤맸다ㅋㅋㅋㅋㅋ
조명이 살포시 있는 곳에 손잡이가 마중나와 있는데
처음엔 이걸 못 봐서 헤맴
새삼 촌스러움
낮에도 어두운 것이
앤트러사이트 스럽다
다른 앤트러사이트에 비해
개인적인 좌석은 최소화되어 있고
긴~ 책상 형식의 의자 좌식과
마루 형식의 좌식이 준비되어 있다
콘센트도 많다
저녁에는 책상에 여러 개 불을 켜준다
실제로는 더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
그리고 다시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
복도를 지나가 집으로 향한다
** 실제로는 더 밝음
비오는 날의
앤트러사이트 연희
다음에 또 봐요
**외관도 앤트러사이트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
**아이폰4s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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