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02_타라고나 타라고나 - 악마의 수도교 스페인 가기로 결심하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다가 가우디에 갑자기 빠져버림 어쩌다보니 이번 스페인 여행 컨셉은 가우디의 흔적을 찾아서. 타라고나를 간 이유는, 가우디의 고향 근처이기도 하고(REUS) 타라고나에는 유독 로마 유적지가 많은데 이런 유적들이 가우디의 예술관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잠깐? 살았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대장간이 여기있었다고 했나 암튼 기억이 안나!!!!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기차타고 빠르게 다녀올수도 있음 무려 해안가를 따라 기차가 달림 멋있지 않나요? 스페인 도착 둘째날 아침 오전 6시부터 일어나서 중앙역으로 갔다 레우스행 열차(중간에 타라고나에서 하차) 겸 첫차.. 를 탐 얼죽아는 따아를 주문했다 (의사소통 오류) 하지만 라바짜는 맛있.. 2023. 12. 8. 이전 1 다음